Good Bye 데'자'트 이글

                 [여기선 안보이지만 총신에 dezart eagle 이라 쓰여져 있습니다. desert eagle과는 다르다!]

얼마전 네모를 시키면서 같이 시킨 HG스트라이크 대신 온 이녀석.

네모의 박스뒤에 숨겨져 있던 이놈을 보면서 묘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아..아니 스트라이크 대신에 왠.."

몇초후

"어헉.. 데저트이글 전동건; 예전부터 노리던 것이! 게다가 더 비싼거잖아!"

순간 이성을 잃고 미친듯이 상자를 열어 비비탄과 배터리를 장전하고 대책없이 쏴갈겨 댔으니

속으로는 "재고가 없어서 대신 보내줬나보다! 앗하하!" 하며 당당해졌습니다.

그리고 한참 가지고 논 후.

방금 전화가 오데요.

"죄송합니다. 배송이 잘못되어 @#%^#@...."

결국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이놈이 더 비싼놈이긴 하지만 이틀간 충분히 즐겨봤고

그 결과 '차라리 돈을 더 모아서 가스건을 사자' 라고 판명.

또한 지금은 총을 쏴갈기는 것보다는 프라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재미나기 때문에

별로 아쉬운게 없습니다.
 
그나저나 인연도 참 인연입니다. 하필이면 뒤바뀌어 배송된 물건이 다른것도 아니고

하필이면 데저트 이글이라니요. 

데저트이글은 저에게 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밀리터리및 매니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한

총이기도 하며 동시에 여기서 쓰는 닉네임(약간은 변형된) 이기도 하니깐요.

또 이런 세계에 공감하는 친구 몇몇을 만들어주게한, 제겐 아주 의미있는 총이기도 합니다.

인연이라도 이런 괴이한 인연이 있을까요.

목요일 쯤에 스트라이크가 온다고 하네요. 원래 자쿠 네마리 만들기 전에 만드려고 했던 만큼

자쿠 네마리는 조금 미루고 스트라이크를 먼저 만들어야 겠습니다.

p.s. 스티커 다 띄어놨는데 괜찮겠지.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디있어!!

by 사막의독수리 | 2006/04/24 17:46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재개장 기념. 첫 도색작 캠퍼.

-추가사진








학업 및 기타 여러가지 바쁜 일때문에 잠시 중단했던 블로그를 다시 가동합니다.

SK일때문에 옮겨볼까도 했지만 어차피 쥐뿔도 없는거 그냥 이대로 갑니다.

p.s. 개조한다고 했던 더블엑스는 칼질 실수로 정크로 돌변 ㄱ- 당분간 손대지 않을겁니다;

by 사막의독수리 | 2006/04/24 04:59 | 프라모델 세상 | 트랙백 | 덧글(0)

1/144 건담 더블엑스 개조기.(1)



오늘 아셈하비에 갔다가 이놈을 업어왔습니다.



 1/100 HG 도 아닌 1/144 더블엑스.

 HGUC의 미니 사이즈에 별 거부감이 없는 저는 얼쑤 하고 업어왔죠.

 (그러나 그는 자신이 HGUC중에서도 키큰 놈들만 샀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봉지까기.

 









스티커도 있는데 용량 관계로(...)

어차피 풀도색이 목표니 스티커는 상관없습니다.

다 좋은데 이 두가지는 용납할수가 없더군요.

폴리캡에 붙어있는 통짜관절과 통짜손.

통짜관절은 프라봉을 잘라서 새로 만들어주던가 해야겠습니다.

손 역시.. 왠만해선 쓰겠지만 정 못봐주겠다 하면 바로 퍼티로 자작 들어갑니다.(...)

아직 가조를 해보지 않아서 확실한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대략의 목표는 애니에서의 박력을 그대로!

새틀라이트 캐논도 좀 작아보이는데 애니에서 보여준 그 박력있는 모습을 위해

오버프로모션을 감행해야 겠습니다.

몸매또한 요즘의 MG급의 몸매로. 날개도 좀 길게, 볼륨감있게 다시 만들 예정.

by 사막의독수리 | 2006/01/30 22:32 | 프라모델 세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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